[필름 카메라의 구조와 사람의 눈]은 서로 유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근육은 렌즈를 변형시켜 초점을 맞춘다.
홍채는 카메라의 조리개처럼 구경이 확대되거나 축소된다.
망막은 빛을 감지하는 부분이며 시신경은 영상 정보를 뇌에 전달해 준다.
안구에는 투명한 액체가 채워져 있어 렌즈와의 거리를 유지하게끔 도와준다.
(사진에 대해 이론 공부할 때면 항상 나오는 눈의 구조! 이젠 너무나 익숙하다)<br ></but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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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의 구석구석.
[조리개]
카메라의 렌즈 안에 설치되어 빛의 양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얇은 금속 날개를 이용해 원하는 크기의 렌즈 구경을 만들며 (렌즈 구경의 크기 조절) 빛의 세기를 조절하여 피사계심도를 조절한다.
-빛의 세기를 조절
-피사계심도를 조절.
*피사계심도: 피사체의 한 지점에 초점을 맞추었을 때 그 지점의 앞뒤로 선명하게 찍히는 범위를 말한다.
(아웃포커싱이 되는지의 여부로 생각하면 쉬울 것 같다. 조리개를 개방해서 1이 되면 빛이 매우 밝게 나오며 중심점에만 초점이 맞춰지고 아웃포커싱이 잘된다. -그래서 인물사진은 조리개를 많이 열고 찍음.
그러나 인물이 아닌 풍경이나 단체 사진을 찍을 경우 아웃포커싱이 되면 안되기 때문에
조리개를 많이 닫고 찍어야 한다. -조리개 조임
조리개는 보통 5.6으로 많이 찍고 숫자가 커질수록 조리개를 조이는 것이고 숫자가 작아질수록 조리개를 여는 것이다.
조리개 수치 배열: 1 -> 1.4 -> 2 -> 2.8 -> 4 -> 5.6 -> 8 -> 11 -> 16 ->22 -> 32 -> 45 ->64
-조리개 개방은 피사계 심도가 얕다고 표현한다.
-조리개 조임은 피사계 심도가 깊다고 표현한다.
[조리개 수치의 단계는 1 STOP의 차이라고 표현한다. 1 Stop의 차이는 빛이 2배 세지거나 약해진다.
[아웃포커스 사진]: 주제에만 초점이 맞은 사진.
피사계 심도의 범위 안을 in focus 라고 하고 피사계 심도를 벗어난 부분을 out of focus라고 한다.
[팬 포커스 사진]: 화명 전체에 걸쳐서 초점이 맞게 나오는 심도.
[셔터속도]
: 필름을 빛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차광장치인 동시에 필름을 빛에 노출하는 양을 조절하는 장치이다.
셔터속도에 따라 정지화상 및 동감 표현이 크게 달라진다.
-빛 노출량을 조절
-움직이는 피사체의 운동감을 조절
-빛으로부터 필름을 보호하는 차광장치 역할.
[instant]
순간적으로 촬영되는 셔터속도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1/30초보다 길어지면 느린 셔터속도라고 하며
1/250초보다 짧으면 고속 셔터속도라고 한다.
1초- 1/2초 -1/4초 - 1/8초 - 1/15초 - 1/30초 - 1/60초 - 1/125초 - 1/250초 - 1/500초 - 1/1000초 - 1/2000초
[B 셔터](bulb)
B 셔터는 셔터 버튼을 누르고 있는 동안 셔터가 열려 있고
버튼에서 손을 떼는 순간 닫히는 구조.
야경 촬영에 매우 적합하다.
장시간 촬영으로 흔들림에 방지하기 위해 삼각대에 카메라를 세워두고 케이블 릴리즈로 셔터를 눌러준다.
[T셔터] time
셔터 버튼을 눌러 셔터 막이 열리고 나서 셔터 버튼에서 손을 놓아도 셔터가 닫히지 않고 열려 있다.
셔터 버튼을 다시 눌러야 셔터가 닫힌다.
이런 점에서는 릴리즈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이 있다.
장시간 촬영에 매우 적합하다.
[자체 타이머]
셔터 버튼을 누르는 순간 카메라 본체까지 흔들릴 수 있으나
자체 타이머를 작동시키면 셔터 버튼을 누른 후 10초 혹은 2초 후에 셔터가 스스로 작동된다.
흔들림을 방지할 수 있다.
[감도 ISO]
빛에 어느 정도 민감한가를 나타내는 수치.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단위이다.
ISO: international standard organization = ASA / DIN
저감도 필름(감도가 낮다)
: 빛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는다.
=많은 빛이 들어와야 사진이 찍힐 수 있다.
=셔터속도가 느려야 한다. ISO100
고감도 필름 (감도가 높다)
:빛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적은 빛이 들어와도 사진이 찍힌다.
=셔터 속도가 빨라야 한다. ISO 800
ISO100 - ISO200 -ISO400 - ISO800 - ISO1600
심한 고감도 필름에서는 디테일과 색감이 떨어지며 노이즈가 생기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노출 양식에 대한 정리]
[수동 M - ,Manual]
촬영자가 직접 조리개와 셔터속도, 노출을 돌려서 설정한다.
[조리개 우선 자동모드 ;캐논 AV SLZHS A -Aperture Value]
촬영자가 조리갯값을 정하여 셔터릴리즈 버튼을 반 셔터로 누르면
적정 노출의 셔터속도 값이 자동으로 설정되는 방식으로 피사계심도 위주로 찍을 때 사용한다.
촬영 시 들고 찍을 수 있는 셔터속도인지 확인해야 흔들리지 않음.
[셔터속도 우선 자동노출 모드(캐논 TV time value, 니콘 S)]
촬영자가 셔터속도를 정하고 셔터릴리즈 버튼을 반 셔터로 누르면 적정 노출의 조리갯값이 자동으로 설정되는 방식이다.
주로 움직이는 피사체를 찍을 때 사용한다.
어두운 곳에서 너무 빠른 셔터속도를 놓으면 노출부족이 되고, 밝은 곳에서 너무 느린 셔터속도를 놓으면 노출과다가 되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해야 한다.
[P 모드 program]
적정 노출이 되는 등가 노출 값들을 shift 를 통해서 선택이 가능하다.
[수동초점 조절 MF-manual focus]
수동으로 초점을 조절하는 방식으로 손으로 렌즈 경통을 돌려 렌즈와 초점면과의 거리를 변화시킴으로써 초점을 조절한다.
[자동초점 조절 AF-auto focus]
초점이 맞지 않으면 사진이 찍히지 않는다.
초점이 맞은 상태에서 반 셔터를 누른 상태로 구도를 바꾸어도, 초점이 바뀌지 않는 AF lock(자동초점 잠금장치)과 가동됨.
초점이 맞으면 파인더 내에 마크가 점등하기도 하고 전자음이 울리기도 한다.
정지된 물체의 구도를 찍는데 적합하다.
[셔터릴리즈 우선 자동초점 방식 (캐논 AI SERVO, 니콘 AF-C)]
초점이 안 맞아도 셔터 버튼을 누르면 무조건 찍히며, 구도를 바꿈에 따라 초점을 연속적으로 맞추는 방식이다.
동체 예측 기능이어서 움직이는 물체에 초점을 계속 맞추는데 적합하다.
운동하는 피사체를 연사하며 함께 촬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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