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가 노출 관계]
조명의 밝기와 피사체의 밝기, 필름의 감도에 따라서 셔터속도와 렌즈 구경의 조합이 순간마다 달라지는 것.
[등가 노출]
같은 빛의 양이 되는 조리개와 셔터속도의 조합이다.
셔터와 조리개의 다양한 조합으로 같은 양의 빛을 줄 수 있지만,
사진에서 동적 효과와 피사계심도(아웃포커싱)는 매번 달라진다.
[조리개, 셔터속도, 감도의 관계 계산 연습]
[노출 조절]
사진의 밝기를 원하는 대로 만들기 위해서는 노출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노출 조절에 도움을 주는 도구가 노출계이다.
노출: 셔터와 조리개를 이용하여 필름(이미지 센서)에 빛을 주는 과정이다.
노출 적정은 이상적인 밝기의 사진이 되도록 빛의 양을 조절한 노출이다.
노출부족은 의도보다 어두운 사진이 된 노출
노출과다는 의도보다 밝은 사진이 된 노출
-1 Stop over : 조리개가 1st op 더 개방되거나 셔터속도가 1st op 더 느리게 해서 적정 노출보다 빛이 2배가 더 들어갔을 때를 말한다.
-1s top under : 조리개가 1st op 더 조여지거나 셔터속도가 1st op 더 빠르게 해서 적정 노출보다 빛이 1/2배만 들어갔을 때를 말한다.
*브라케팅 촬영: 노출의 실수에 대한 가장 간단한 예방책이다.
같은 장면의 노출을 적정, 부족, 과다로 여러 번 설정하여 여러 컷 촬영해 두는 것을 말한다.
흰 드레스 등의 밝은 피사체를 찍을 때는 노출 over가 적합하고
검정 가죽옷 등의 어두운 피사체를 찍을 때는 노출 under가 적합하다.
-피사체의 빠르기나 표현 방법 등에 따라서 셔터속도는 다르게 세팅되어야 한다.
[고속 셔터속도 1/250초 이상]: 빠른 움직임을 정지시킬 수 있다. ex) 스포츠 운동 장면 등
파도타기는 1/2000 1/500초 달리기는 1/500초
[일반 셔터속도] 일반적인 움직임을 정지시킨다.
1/30~1/. 250초
[저속 셔터속도] 피사체의 움직임을 흐리게 표현함으로 동감을 강조시킨다.
폭포는 1/4~1/8초, 물살은 1초
[panning] 카메라를 움직이면서 피사체의 움직임을 더욱 강조시킨다.
오토바이: 1/30초 이하
[b 셔터속도] 장시간 노출로 여경들의 광을 측정한다: 천체사진 1초 이상
[x 셔터속도] 실내나 야간에 빛이 모자랄 때 플래시 동조가 되는 가장 빠른 시간이다. 실내나 야간 촬영에 적합
1/60초 또는 1/125
[panning]
주 피사체의 이동 방향으로 카메라를 움직이면서 촬영하는 기법이다.
주 피사체는 정지되고 전경이나 배경의 물체는 흐르는 듯한 느낌의 사진을 만들 수 있다.
보통 1/30초 이하의 느린 셔터속도에서 촬영된다. 배경이 복잡할수록 효과적이다.
[zooming]
줌렌즈로 촬영할 때 느린 셔터속도로 노출하여 초점거리를 변경하고 화면을 방사상으로 퍼지게 하여 확장 하러 감과 집중 하러 감을 표현해 준다. 주민도 주변부가 복잡할 때 더욱더 효과적이다.
줌인: 광각에서 망원렌즈로
줌아웃: 망원렌즈에서 광각으로
[렌즈 효과](광각, 표준, 망원렌즈, 렌즈의 밝기)
1) 초점거리에 의한 렌즈 분류
: 볼록렌즈는 피사체의 한 지점으로부터 나오는 많은 양의 빛을 모아 한 지점으로 집중시켜 준다.
이 수렴적인 초점이 초점면이라고 불리는 표면에 닿게 된다.
렌즈의 초점은 무한대에 있는 피사체에 초점을 맞추었을 때 렌즈의 광학적 중심인 렌즈의 제 2주점부터 초점면까지의 거리를 초점거리라고 한다.
렌즈의 초점거리에 따라 상의 크기와 화각 또한 달라진다.
[렌즈의 밝기]
렌즈 조리개의 최대 개방 치료서 렌즈의 밝기는 유효구경과 초점거리로 나누어진다.
18~55mm 1:3.5-5.6 라고 표기된 경우에는
초점거리는 18mm에서 55mm까지 변경할 수 있는 줌렌즈로 렌즈의 최대 개방하는 초점거리를 바꿀 때마다 달라진다.
18mm로 사용할 때 f/3.5의 밝기가 된다.
55mm로 사용할 때 f/5.6의 밝기가 된다.
[렌즈 코팅]
렌즈마다 앞 뒷면에 굴절률이 낮은 투명한 얇은 막을 증착시키는 것이다.
코팅이 안될시 콘트라스트가 저하되며 색의 채도가 떨어진다. 이는 선예도를 저하하는 일.
멀티 코팅을 하면 반사율이 0.2% 이내로 감소하여 플레어가 덜 생긴다.
빛 번짐을 방지!
*플레어: flare 강한 빛이 렌즈 내로 들어오면 렌즈 상호 간에 빛의 반사로 인해 사진이 흐려지는 현상이다.
역광촬영 시 많이 생기며 심한 경우에는 고스트 현상까지 생김.
촬영 방향을 바꾸거나 후드를 사용하면 개선이 가능하다.
*광각렌즈의 화각은 넓고 화상은 작다. 초점거리 crop은 짧은 렌즈 24, 35mm이며
원근감은 과장된다. 배경은 멀어 보이면서 작게 많이 나온다. 심도는 깊고 선은 사선 위주이다. 느낌은 왜곡을 주며 동적인 느낌을 준다. 광각렌즈는 다큐에서 사용되고 넓이 감이나 강조용으로 사용된다.
*표준렌즈는 화각 46~50도에서 사용되고 화상은 사람의 눈이다.
초점거리 crop은 45~50mm(28~30mm)이다. 원근감은 사람의 눈 정도이다. 심도는 중간이다.
*망원렌즈의 화각은 좁고 화상은 크게 나온다.
초점거리 crop은 더 긴 렌즈 70, 85,105mm 등이다.
원근감은 약하고 배경은 가까워 보이면서 일부만 크게 보인다. 심도는 얕으며 선은 수직, 수평선 위주이다. 느낌은 정적인 느낌을 준다. 인물이나 아웃포커싱 사진, 멀리 있는 피사체를 찍을 시에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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