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LR 카메라의 종류. (카메라 이론) +사진 구도와 디자인까지

[카메라 선택]

[콤팩트가 메라.compact]

크기가 작아서 휴대가 편하다.

대부분의 촬영 기능이 자동화되어 있어서 조작이 쉽고 간편하다.

가격도 저렴하고 간단하게 버튼을 똑딱 조절해 찍는 카메라라고 하여 똑딱이라는 별명이 있다.

휴대와 기능 조절이 편하지만 연속촬영 속도 등의 성능적 부분에서 한계가 있다. 

이러한 기능의 부족은 휴대전화에 탑재된 폰카의 성능이 향상됨에 따라서 콤팩트 카메라의 수요는 거의 줄어드는 추세이다.



[최고급 카메라]

콤팩트 카메라보다 우수한 이미지센서와 렌즈를 갖추었다. 

부가 기능에도 충실한데 기본적으로 화질이 우수하고 수동 촬영 기능도 상당수 갖추고 있다. 

카메라 조작에 익숙하고 관련 지식이 풍부한 사용자라면 잘 다룰 것이다. 

최고급 카메라는 2000년대 중반에 인기를 끌었다. 그보다 성능이 우수한 DSLR 카메라의 보급으로 인해 현재는 시장에서 인기가 없다.



[DSLR digital single lens reflex]

SLR 카메라를 기반으로 하면서 필름 대신 이미지 센서를 집어넣어 디지털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만든 것.

디지털카메라 중 가장 상위 기종에 속한다. 

DSLR 카메라는 보디(카메라 본체)와 렌즈가 분리되어 판매된다. 

제조사에 따라 보디와 렌즈를 결속시키는 마운트 규격이 다르다.

캐논의 EF/EF-S 마운트, 니콘의 F 마운트, 소니의 알파 마운트 등이 있다.



[미러리스 카메라]

DSLR 카메라와 다르게 내부에 반사경이 없다. 

mirror less 반사경/거울이 없어서 붙여진 이름.

DSLR 카메라처럼 렌즈의 교환장착의 가능하다. 

본체의 크기는 작고 컴팩트하다.

성능 면에서 DSLR 카메라를 능가하는 기종도 존재한다. 

구경이 큰 렌즈를 장착하지 않는다면 콤팩트 카메라와 유사한 휴대성을 기대할 수 있다. 

미러리스 카메라도 DSLR 카메라와 마찬가지로 마운트 규격에 따라 호환되는 렌즈가 다르다.



[줌렌즈와 단 렌즈에 대해]

[줌렌즈]

:줌렌즈는 내부의 렌즈군을 이동시켜 초점거리의 변동이 가능한 렌즈이다. 

1. 줌 영역 내에서의 연속적인 이미지 크기에 변환이 가능

2. 스냅사진, 야생이나 스포츠 등 피사체의 움직임이 많고 예측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유리하다.

3. 단 렌즈보다 더 가까이 찍을 수 있는 접사 기능이 있다. 

4. 단 렌즈에 비해 렌즈가 어둡다.

5. 단 렌즈보다 비싸고 크고 무겁다.

6. 저가의 렌즈는 선예도, 명도 차이가 떨어진다. 양극단의 좀 영역에서는 왜곡이 생긴다.

7. 원근감을 살리는 것을 소홀하게 만드는 단점.



[단 렌즈]

초점거리가 고정된 렌즈로, 줌렌즈보다 유연성은 떨어지지만 가볍고 렌즈가 밝다.

화질 및 색감의 성능까지 우수하다. 



[메모리카드]

사진 쓰기 속도와 동영상 쓰기 속도, 저장 용량에 따라서 가격과 성능이 천차만별이다. 

자세히 알아본 후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CF-compact flash 카드]

미국의 샌디스크가 개발한 메모리 카드이다.

카드 내부에 데이터를 저장하는 플래시 메모리칩과 컴퓨터로 데이터 전송을 담당하는 컨트롤러 칩이 들어있다. 

다른 메모리 카드에 비해서 크기가 큰 편. 플래시 메모리 종류 중 가장 안정적이다. 

속도가 빠르고 고용량이라는 장점이 있다.



[SD-secure digital 카드 / SDHC카드]

SD카드는 데이터의 저작권 보호를 위한 암호화 방식의 보안 기능과 쓰기방지 기능이 있다. 

디지털카메라의 경량화 추세에 힘입어 SD카드는 인기가 있다. 



[사진의 구도와 구성]

*명암: 사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빛에 큰 영향을 받는다. 

입체감을 주어 빛의 방향에 따라 매우 다르게 표현이 된다. 

인물사진의 경우 밝은 톤 여부를 보게 된다. 



*크기: 같은 형태의 피사체일지라도 큰 것부터 본다. 



1) 삼각형 구도- 안정적

2) S자 구도- 부드럽고 안정감을 가지며 약간의 소실점을 갖는다.

3) 사선구도(대각선구도)-역동적이다. 소실점이 잘 느껴진다.

4) 삼분할 수도-사진이 안정적으로 느껴짐

(황금 구도 가로 세로는 1:1.618)

5) 원 중앙구도: 자연물이나 건축물 중 중앙이 크고 다른 부분은 톤이 없을 때 사용한다. 

6) 방사선 구도 : 원금 간을 표현하기 매우 좋은 구도

7) 가로사진(수평구도):주로 광활하거나 넓이 감을 강조하는 구도이다.

8)세로사진(수직구도):깊이감이나 높이 감을 강조하는 구도이다. 

수직 구도로 가로 사진으로 촬영하면 수평 구도의 느낌이 들 때가 많다.



[게슈탈트] 

:형태라는 의미. 전체는 부분의 합 이상이라는 형태심리학의 중요한 개념이다. 

게슈탈트는 체계화된 구조 organized structure로서 집합체나 누적, 단순한 총합과 구별해야 한다. 

질서를 가지고 법칙에 따르는 체제화나 전체의 개념에 중점을 둘 수 있다. 

또한 체제화 과정의 구조적 특성도 나타냄

(근접성, 유사성, 방향의 연속성, 폐쇄성, 공동운명)



[사진 구도와 구성]

*배치에 대하여

-가로 사진은 좌측에서 우측으로 보게 된다. (황금분할에서는 사람이 우측에 이싿.)

-새로 사진은 밑에서 위로 본다. 

-파노라마사진은 z조라 화면을 본다. 

-중심에 하나의 피사체만 있으면 불안하다. 

중심에 하나의 피사체만 있을 경우에는 주변에 아무것도 없거나 소실점이 있다면 괜찮다.



*먼저 보이는 것

-크기와 초점, 색상 차, 사람의 시선은 형태를 그린다. (게스탈트의 원리)

-밝은 피사체



*원근감을 느끼게 하는 방법

-초점

-색상대비

-크기 대비

-대기 감(공중)

-명암비

-근경, 중경, 원경의 분리

-높은 앵글보다는 낮은 앵글

-광각렌즈



*남이 보지 않는 것. 

-새로운 형태를 찾는 것

-감성을 담는 것

-캔디도 포토

-하나의 주제가 있는 사진